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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SNS활동 재개, 열애설은 여전히 `침묵`
입력 2018-01-05 13:53 
지드래곤 앨범 사진l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앨범 사진l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배우 이주연과의 열애 보도 이후 4일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열애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침묵했다.
지드래곤은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발매한 자신의 USB 앨범이었다. 이 앨범은 가온차트에서 올 1월 1일부터 USB도 앨범으로 인정하기로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몇 시간 후 지드래곤은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는 빅뱅 앨범 CD들을 테이블 위에 흩트린 모습이다.
아무런 코멘트도 없이 사진만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무슨 의미냐”,"갑지기 뭐지?" 등 의문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일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현재까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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