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인·푸드 통합 무크지 '모빌리스타((Mobilistar)'는 자동차와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특집호 '5감 5맛'편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5감 5맛 편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각종 매체에서 맛집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셰프 5명의 인터뷰가 담겼다.
프랑스 페랑디 요리학교 출신인 '미쉬매쉬'의 김민지 셰프, 15년간 호텔에서 중식 셰프로 근무했던 '금룡'의 이산호 셰프, 광고PD로 활약하다 베이커리 숍 '브래드랩'을 운영하고 있는 유기헌 셰프 등의 스토리가 들어있다.
서울의 핫한 레스토랑과 어울리는 자동차를 매치하는 '카슐랭가이드' 첫 꼭지를 선보인다. '57분도로교통맛집'에서는 입소문으로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 도심의 숨어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자동차 섹션에서는 제네시스가 독일에서 철수한 사연을 사례로 고급 브랜드가 꼭 지녀야 할 기본 요소를 소개했다.
또 600만원대 전기차로 자동차 마니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르노 트위지와 2박3일 시승기, 수입 중형 세단의 절대 강자로 등극한 8세대 도요타 캠리 등의 시승기도 들어있다.
5감 5맛 편은 교보·알라딘·영풍·예스24 등 온라인 서점과 수도권 지역 60여개 서점에서 1만5000원에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