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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골프단, '한화 큐셀 골프단'으로 새출발
입력 2018-01-04 23:23  | 수정 2018-01-05 11:35
지난해 한국과 미국, 일본 프로골프에서 무려 10승을 합작한 한화 골프단이 '한화 큐셀 골프단'으로 새 출발 했습니다.

한화그룹은 태양광 계열사인 한화큐셀이 한국 골프선수들의 주요 활동 무대인 한국, 미국, 일본, 유럽을 주요 시장으로 삼고 있어 골프단 후원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 출발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이정민(26)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 골프단 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인경, 지은희, 노무라 하루, 신지은, 넬리 코르다와 KLPGA의 김지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뛰는 이민영, 윤채영까지 모두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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