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명리조트 천안, 천안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위해 MOU 체결
입력 2018-01-04 17:24 
대명리조트 천안이 천안문화재단과 손잡고 문화관광활성화에 나선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상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상수 대명리조트 천안 총지배인 모습 [사진제공: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 천안은 지난해 12월 28일 대명리조트 천안 크리스탈홀에서 천안문화재단과 인적교류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수 대명리조트 천안 총지배인과 박상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엄천섭 문화사업국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을 통해 ▲문화·예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공익사업 ▲양 기관 문화행사 ▲문화시설 및 문화콘텐츠 교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천안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자산과 대명리조트 천안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활용해 앞으로 지역의 협력, 상생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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