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기문 총장, 식량위기 긴급 대처 촉구
입력 2008-04-30 04:15  | 수정 2008-04-30 08:4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글로벌 식량 위기와 관련해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면 전 세계의 무역과 경제성장, 정치적 안정에 여파를 미치면서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 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가진 공개 강연에서 식량 가격 폭등이라는 또 다른 도전이 다가오고 있고, 그것은 최대 취약 계층 주민들에게는 하나의 위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하루 1달러로 생활하는 사람들의 상황을 상상해 보라면서, 때문에 우리는 긴급하면서도 단호하게 행동해야만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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