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연희 케이크와 함께”…김태리, 청순한 미소로 팬심 저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김태리가 영화 ‘1987,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등으로 종횡무진 중이다.
김태리는 4일 갑자게 화제가 됐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이 4일 홍보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김태리를 언급한 것. 이병헌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에 함께 참여한 김태리를 비롯해 이번 영화에 함께한 박정민, 같은 소속사 김고은 등을 칭찬했고, 이에 김태리가 화제에 올랐다.
김태리는 겨울방학을 맞은 극장가에서 영화 ‘1987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최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터뷰 중 받은 감사의 선물. 영화 '1987' 연희 캐릭터 케이크 앞에서 찍은 김태리 배우의 아름다운 미소 인증샷 보고 가세요”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밝은 표정으로 행복한 감정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1987 케이크도 눈에 띈다. 김태리가 선물 받은 케이크에는 영화 제목인 ‘1987이 돋보이게 붙어 있다. 또, 그가 연기한 ‘연희와 영화 슬레이트 모양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1987에서 연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이병헌과 함께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방영과 류준열과 호흡을 맞춘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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