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이에스티나, 한정판 목걸이 `글로리아` 내놔
입력 2018-01-04 15:11 
글로리아 네크리스 제품 모습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2018년 새해를 맞아 한정판 주얼리 '글로리아'를 내놨다.
글로리아는 이탈리아어 'Gloria'와 'Tiara'의 합성어로 '영광의 티아라'를 뜻한다.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목걸이로 2018개만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글로리아는 심장박동이나 착용하고 있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1분에 약 60번 정도 움직이는 '댄싱스톤' 주얼리다. 기존에 크리스탈이 세팅되어있는 미오엘로(Mioello)에 이어 티아라를 세팅한 것이 포인트다.
티아라가 주얼리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착용한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기 때문에 반짝임이 더욱 극대화된다.

글로리아는 2018개만을 특별 제작돼 목걸이 태크(Tag)부분에 숫자 1부터 2018까지 넘버링이 되어 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Beyond my dreams (비욘드 마이 드림·내 꿈 너머)라는 슬로건 아래 자신의 꿈을 넘어 더 큰 도전과 희망을 가져보자는 뜻으로 제품을 선보였다"면서 "2018개가 각 고유의 넘버링을 갖고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목걸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이에스티나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는 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동안 출시 전 사전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글로리아 사전예약 구매 시 온라인과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0만포인트를 지급 할 예정이다.
꿈과 도전의 영광의 티아라 '글로리아'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11일부터 2018개 한정판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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