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군, 이라크 민병대 24명 사살
입력 2008-04-29 23:00  | 수정 2008-04-30 08:50
미군은 바그다드 사드르 지역에서 강경 시아파의 군사조직인 마흐디 민병대와 교전을 벌여 민병대원 24명을 사살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교전은 순찰중이던 미군 병사가 민병대로부터 소총공격을 받아 부상하자, 이를 응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미군측은 자기방어 차원에서 응전했으며 이 과정에서 24명의 민병대원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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