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정글의 법칙’ 칠레 편 합류... "다재다능 팔방미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이 ‘정글의 법칙 칠레 편에 합류한다.
4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진경이 ‘정글의 법칙 칠레 편에 합류해 족장 김병만과 함께 정글 생존기에 나설 예정이다.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진경은 최근 KBS1 드라마 ‘안단테에서 주인공 김봄 역으로 완벽 분해 시크하면서도 발랄하고 러블리한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특히 극 중 투병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물샘까지 폭발하게 만들었다.
앞서 김진경은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달달한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SBS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이 알려지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평소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김진경은 과거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SBS ‘정글의 법칙을 털어놓은 적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구 최남단에 위치한 ‘세상의 끝 칠레에서 생존에 도전하는 ‘정글의 법칙은 김진경을 비롯해 김성령, 김승수, 조재윤, 김종민, 홍진영, 조윤우, 김동준, 몬스타엑스 민혁, 뉴이스트 종현, SF9 로운, 다이아 정채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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