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효린, 태양과 4년 열애 후 결혼…연애 시작은 언제?
입력 2018-01-04 11:05 
민효린-태양은 ‘새벽한시 (1AM)’의 뮤직비디오에 동반출연하면서부터 연인이 됐다. 영상 화면 일부.


민효린이 2월 3일 빅뱅 멤버 태양과 혼례를 올린다. 공개연애 커플이 부부가 된다.

태양♥민효린 열애설은 2015년 6월 2일 최초 보도됐지만 실제로는 2014년 발매된 태양 솔로 2집 RISE의 3번 트랙 ‘새벽한시 (1AM)의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출연하면서부터 애인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RISE 2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눈, 코, 입 공동작사가 태양은 민효린을 생각하며 쓴 가사라고 열애 인정 후 시인하기도 했다.

새해로 만 30세가 되는 태양은 상반기 입대한다. ‘민효린의 남편으로 혼인신고를 한 후에 병역이행을 하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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