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 분위기, 고혹적"…‘태양♥’ 민효린, 남심 저격 자태
입력 2018-01-04 10:40 
민효린. 사진l민효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과 빅뱅 태양이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다. 결혼식 날짜는 2월 3일, 이날 두 사람은 연인에서 부부로 거듭난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민효린이 다니던 교회에서 비공개로 가족, 친지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역시 비공개 피로연을 갖는다.
2018년 첫 스타부부가 되는 민효린은 백만불짜리 코 등 인형미모의 소유자. 특히 태양을 사로잡은 청초한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민효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한 신발 브랜드와 광고 화보를 찍은 것.

사진 속 민효린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해변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남심을 저격했다. 우아한 매력이 단연 돋보인다.
군살 없는 보디라인도 자랑했다. 민효린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했다. 가녀린 몸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2014년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5년 6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오는 2월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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