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차 GBC 건립 제동…국방부 "전투비행 위험 협의 필요"
입력 2018-01-04 10:30  | 수정 2018-01-04 10:54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추진 중인 105층짜리 빌딩 글로벌비즈니스센터, GBC 건립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서울시가 제출한 GBC 건립 계획이 지난달 열린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회의에서 보류됐습니다.
국방부가 뒤늦게 GBC 건물이 전투비행 등에 위험하지 않은지 협의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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