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로공사가 뽑은 최고 음식은 강릉휴게소의 이것
입력 2018-01-04 10:25 

한국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서창 방향)에서 판매하는 초당두부 황태해장국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최우수 음식으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7∼10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은 고객에게 스마트폰 평가를 받아 40개 음식을 선정한 뒤 음식 전문가 3명의 암행평가를 거쳐 '휴게소 대표 음식 탑(Top)-20'을 선정했다.
평가에 참여한 고객은 5만2000여명이며 전문가들은 맛, 가격, 신선도, 반찬 구성, 서비스 등을 평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순천방향) 새싹삼 힐링비빔밥과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부산방향) 안동간고등어 정식이 차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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