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에서 숙녀로”…수영, 우아한 배우 프로필
입력 2018-01-04 09:51 
수영. 사진l수영 인스타그램
수영. 사진l수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수영이 소녀시대가 아닌, 배우 느낌 물씬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수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를 이적하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찍은 것. 수영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에코글로벌그룹으로 둥지를 옮겼다.
사진 속 수영은 성숙한 분위기가 단연 돋보인다. 그는 소녀시대에서 배우로,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도 시선을 끈다. 수영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차분한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한편 수영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출연 중이다. 주연 이루리 역을 맡아 대기업 취업준비생으로 변신,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