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학서 부회장 "삼성 전략기획실 해체는 잘못"
입력 2008-04-29 20:50  | 수정 2008-04-29 20:50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이 특검 수사에 따라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이 해체 수순을 밟게 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구 부회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특검에 따른 이건희 회장 퇴진 등 경영쇄신과 관련해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이 없어져야한다는 여론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회장은 또 삼성의 강점을 비율로 따지자면 50% 이상이 비서실에 있다며 여론 때문에 없애야 한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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