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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윤지 “신혼은 이미 끝…설렘 없어졌다”
입력 2018-01-03 23:47 
라디오스타 이윤지 사진=라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디오스타 이윤지가 ‘신혼은 이미 끝났다고 말한 이유를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워킹맘이 돼 돌아온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정시아는 결혼 3년 차인 이윤지의 신혼은 이미 끝났다는 발언에 우리는 아직 신혼 같다. 남편이 연애 때 얘기를 계속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지는 순수하시다”라며 신혼 종결의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설렘이 없어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기가 빨리 생겼다. 결혼 3개월 만에 생겼다”라며 남편은 서운하게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우리의 신혼이 사라졌다. 라니 엄마는 있지만 나의 색시는 없어졌다라고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이윤지는 엄마들은 호르몬 적으로 아이에게 몰입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더라”라며 그 시기에는 (남편에게서)냄새가 나는 것 같고, 약간 그렇다. 실제로 세균을 갖고 들어오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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