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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혼신의 스파이크` [MK포토]
입력 2018-01-03 20:2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인천 계양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GS칼텍스와의 5세트 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크리스티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마지막 5세트에서 스파이크를 넣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GS는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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