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건설 3조원 규모 공사 착수
입력 2008-04-29 18:20  | 수정 2008-04-29 18:20
현대건설이 카타르에서 2조8천억원 규모의 카타르 비료공장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카타르 수도 도하 남쪽 메사이드 산업단지에 들어서는 비료공장은 42개월 뒤 공사가 끝나면 하루 4천600톤의 암모니아와 3천8백50톤의 요소 비료를 생산하게 됩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비료공장 생산규모로는 세계 최대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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