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납북피해자 위로금 등 11억원 의결
입력 2008-04-29 18:10  | 수정 2008-04-29 18:10
정부가 납북 피해자에 대한 위로금과 보
상금 지급 건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국무총리 산하 납북피해자보상 지원심의위원회는 전후 납북 피해자에 대한 위로금 지급 신청 31건을 심의해 총 11억500만
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납북 피해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위로금 지급이 결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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