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낸시랭 “나는 변태...좀 더 크리에이티브한 악플해줬으면”
입력 2018-01-03 14:50 
낸시랭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낸시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낸시랭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악플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낸시랭은 폭로를 하나 하자면 사실 나는 변태다. 그래서 악플을 봐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악플들을 보며 식상함을 느낀다. 악플들이 크리에이티브하지 않다. 그냥 '양키 고 홈' '너 여기서 뭐하냐' '너 연예인 되고 싶어서 안달 났냐' 등의 반복되는 악플이 지겹다”며 강한 정신력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악플러들에게 좀 더 크리에이티브한 욕을 해 달라”며 너무 뻔해서 볼 때 재미없어요. 앙”이라고 말한 뒤 윙크를 보냈다.

한편 지난 2일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에서는 낸시랭, 왕진진 부부이 기자회견 개최한 현장이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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