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I 진정국면..전남 AI검사 '이상무'
입력 2008-04-29 16:50  | 수정 2008-04-29 16:50
전남지역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폐사 조류가 일반 질병으로 죽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AI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전남 방역당국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가 발표된 영암 신북면 오리농장 집단폐사와 담양군 대전면, 나주시 다시면의 닭 폐사 등 모두 3건이 일반 질병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21건 가운데 최초 영암, 신북 등 2건만이 AI 양성으로 밝혀졌고 검사가 진행 중인 2건을 제외한 나머지 17건은 모두 일반 질병으로 확인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