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01-02 20:28  | 수정 2018-01-02 21:35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고등학교 앞에 설치된 횡단보도입니다.

마치 횡단보도가 공중에 떠서 지면에 턱이 생긴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데요.

실제로 이 덕분에 차량들이 저절로 속도를 줄이고 있어 효과가 좋답니다.

교내에서 차량이 달려도 아랑곳 하지 않는 제자들을 염려하는 스승의 사랑이 담긴 작품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