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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시상식 드레스 자태도 여신급…‘류현진의 여자’
입력 2018-01-02 17:40  | 수정 2018-01-02 17:44
배지현♥류현진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류현진 선수의 예비 신부 배지현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렇게 2017 프로야구 시상식도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시상식이 끝난 직후 배지현이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우아한 자태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2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화보 및 신년 인사를 전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한결 같은 따뜻함을 가질 수 있는 동반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긍정적인 부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아끼며 배려하겠다”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오는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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