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지보상 전문교육과정 개강
입력 2018-01-02 14:41 

부동산개발정보포털 지존이 토지보상아카데미 과정을 개강한다. 강의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5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선착순 10명에게는 수강료 10% 혜택을 준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지존 홈페이지 프리미엄 회원 1개월 무료 이용권(5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신태수 대표는 "내년 토지보상금은 16조원으로 6년 만에 최대치"라며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로 토지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환금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토지보상과 경·공매를 결합하면 환금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매력적인 투자방법"고 덧붙였다.
[이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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