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탑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GBANG#나는 이노랠 부르며 너에게 돌아갈거야 아름다웠던 그댈 다시 볼 수 있다면 #어제 가장 뭉클했던 장면 #다시보자빅뱅 #빅뱅은 5명 #BIGBANG_consists of 5members #see you soon BIGBANG#YG” 라는 글과 함께 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2월 30일, 31일 열린 빅뱅 서울 콘서트 중 영상에 탑이 등장한 모습. 또 다른 사진은 양현석과 탑이 미소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것으로 양현석의 탑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한편, 탑은 2016년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씨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지난해 드러나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천원을 선고 받았다. 이로 인해 의경 복무 중 강제 전역된 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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