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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지드래곤 열애설→확인 중→침묵…오늘(2일)은 입장 밝힐까
입력 2018-01-02 01:00 
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사진=DB
이주연 지드래곤이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이주연, 지드래곤 양측 모두 열애설에 침묵이 이어지면서 무대응으로 일관할지 집중되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집안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기며, 철저히 비밀리에 열애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지드래곤과 이주연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예상할 수 없는 상태다. 앞서 두 번의 열애설이 보도됐고 양 측은 친구사이라고 일축했기 때문이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해 10월 동영상 어플로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동료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후 한 달 만에 또 한 번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각각 SNS에 올린 사진의 배경이 같았던 것. 당시 소속사 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해프닝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2018년 새해 첫 날, 또 한 번 두 사람을 둘러싼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들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말을 끝으로 약 24시간이 다 되가는 시간 동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과연 양측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시원하게 밝힐지, 끝까지 무대응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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