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워도 사랑해’ 이동하, 이성열 정체 알았다
입력 2018-01-01 20:3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미워도 사랑해 이동하가 이성열의 신분을 알았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변부식(이동하 분)이 홍석표(이성열 분)의 정체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부식은 김행자(송옥숙 분)의 부탁을 받고 지니어스 대표 홍석표를 만나러 찾아갔다. 변부식은 홍석씨가 왜?”라면서 홍석표의 명패를 확인한 뒤 김행자 사장님이 급하셔서 대리인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에 홍석표는 지니어스 대표 홍석표다”라고 신분을 밝혔다. 그는 김행자 사장님은 괜찮으시냐”고 먼저 건강을 물었다. 이에 변부식은 그렇게 걱정되면 전화해 봐라”면서 다른 일 때문에 못 오셨다”고 대답했다. 이후 홍석표는 뷰티센터 인수를 김행자 대신 변부식과 계약했다.
향후 변부식이 홍석표가 지니어스 대표란 사실을 길은조(표예진 분)에게 밝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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