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1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8-01-01 19:30  | 수정 2018-01-01 19:46
▶ '무술년 첫 일출'…전국 해맞이 인파 북적
전국의 해돋이 명소에 수십만 명의 해맞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2017년을 빛낸 의인 6명과 함께 북한산 해돋이 산행으로 집권 2년차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 "평창 대표단 파견 용의"…'핵 단추' 위협
북한 김정은이 평창 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을 향해선 미 본토 전역이 사정권 안에 있다고 하는 등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 청와대 "북 대표단 파견·당국 대화 용의 환영"
청와대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용의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여당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은 얄팍한 위장 평화 공세라며 반박했습니다.

▶ 고준희 양 친부 학대 실토…"아이 때린 적 있다"
숨진 고준희 양의 아버지가 내연녀와 함께 아이를 때린 적이 있다고 실토했습니다. 경찰은 준희 양의 사망 경위를 밝혀 이들을 학대치사 또는 살인혐의로 처벌할 방침입니다.

▶ "나 때문에 불" 3남매 엄마 구속영장 신청
불이 난 이후 제대로된 구호조치를 하지 않아 3남매를 숨지게 한 엄마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평창의 해 밝았다"…완벽준비 이상 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3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2개 경기장은 물론 강릉·평창 선수촌도 모두 완공돼 손님맞이 준비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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