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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허리 부상, 빠른 속도로 호전…새해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것”
입력 2018-01-01 16:09 
비투비 육성재 사진=육성재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허리 부상으로 활동 중단된 가운데 육성재가 근황을 밝혔다.

지난해 12월31일 육성재는 안녕하세요 이렇게 기쁜 연말에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하루하루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용ㅎ 이번일로 또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응원 잊지 않고, 새해에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올해 활동에 앞서 각오를 다졌다.

이어 육성재는 내년에도 우리 비투비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멜로디 새해 복 많이 받아용!ㅎㅎ”라며 팬들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함께 올린 사진은 육성재의 평소 모습으로, 이전에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

지난해 12월 29일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육성재 군은 허리 부상으로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육성재 군은 지난 27일 수요일 허리통증을 호소하였고 병원을 찾아 필요한 의료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 돼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향후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연말에 열린 ‘2017 KBS 가요대축제 ‘2017 MBC 가요대전를 비롯해 12월31일에 개최된 ‘2017 KBS 연기대상에 참석하지 못했다.

비투비는 ‘쌈, 마이웨이 OST '알듯 말듯해'를 부른 공로를 인정받아 ‘2017 KBS 연기대상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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