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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주연, 디스패치 열애설에 "팬들은 이미 다 알아…새삼스럽다"
입력 2018-01-01 14:49  | 수정 2018-01-02 15:05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0)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1)이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사람의 세번째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dkfl****는 "인정하고 눈치보지 말고 만나면 되지 왜 이렇게 숨기냐"라며, omk1****는 "007 영화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하는지... 나이도 찰만큼 찼는데 그냥 인정하고 예쁘게 사랑하면 되지..", osb1****는 "사귀는거면 사귄다고 그냥 말해!"라며 두사람의 만남을 시원하게 인정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yuni****는 "이번에 디패 약한데? 이거 다 알고있던 거 잖아! 새삼스럽게", moll****는 "올해는 좀 약하다. 재미없네" 와 같이 세번째 열애설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일 한 인터넷 매체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서로의 자택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지난달 제주에서 3박 4일간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둘의 열애설은 이미 두 차례 불거졌습니다. 지난해 11월 둘이 중국 동영상 앱 '콰이'로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두 사람이 유사한 장소를 배경으로 각기 찍어 올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이 '럽스타그램'이라는 의심을 산 바 있습니다.

당시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 관계가 아니다.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말했고,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도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다시 열애설이 터지자 더좋은이엔티는 "확인 후 답하겠다"고 말했고, YG는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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