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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BC 가요대제전] 빅스, 방송 최초 ‘The Wind of Starlight’ 퍼포먼스 공개
입력 2017-12-31 21:58 
2017 MBC 가요대제전 빅스 사진=2017 MBC 가요대제전
[MBN스타 백융희 기자] ‘2017 MBC 가요대제전 빅스가 방송 최초로 ‘The Wind of Starlight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이 열렸다. MC는 소녀시대 윤아, 엑소(EXO)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맡았다.

이날 빅스는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곡인 ‘The Wind of Starlight의 퍼포먼스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였다. 빅스 특유의 동양적인 매력이 마법처럼 펼쳐졌다.

특히 빅스는 부채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도원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2017 MBC 가요대제전은 ‘The FAN을 주제로 2017년을 화려하게 빛낸 31팀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B.A.P, NCT127,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아스트로, 젝스키스, 틴탑, 빅스, 위너, 워너원, 엑소, EXID,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에이핑크, 여자친구, 우주소녀, 프리스틴, 트와이스, 자이언티, 선미, 현아, 황치열, 노브레인,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어반자카파 등 31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2017 MBC 가요대제전은 생방송 중 팬들이 직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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