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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BC 가요대제전] 아스트로, 팬들 위한 특별 스테이지…‘아로하와 함께’
입력 2017-12-31 21:14 
2017 MBC 가요대제전 사진=2017 MBC 가요대제전
[MBN스타 백융희 기자] ‘2017 MBC 가요대제전 아스트로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이 열렸다. 이날 MC는 소녀시대 윤아, 엑소(EXO)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맡았다.

이날 아스트로는 팬들이 있는 공연장에서 ‘니가 불어와를 선보였다. 현란한 칼군무와 여유 넘치는 아스트로의 매력에 팬들 또한 환호하며 공연을 즐겼다.

‘2017 MBC 가요대제전은 ‘The FAN을 주제로 2017년을 화려하게 빛낸 31팀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B.A.P, NCT127,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아스트로, 젝스키스, 틴탑, 빅스, 위너, 워너원, 엑소, EXID,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에이핑크, 여자친구, 우주소녀, 프리스틴, 트와이스, 자이언티, 선미, 현아, 황치열, 노브레인,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어반자카파 등 31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2017 MBC 가요대제전은 생방송 중 팬들이 직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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