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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요대제전] 가수들 총 출동, 싸이 ‘연예인’ 부르며 화려한 첫 포문
입력 2017-12-31 2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린 객원기자]
‘MBC 가요대제전이 전 출연 가수들과 함께 화려한 첫 포문을 열었다.
31일 저녁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에서는 전 출연진이 무대에 등장해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출연 가수들은 싸이의 ‘연예인 파트를 나눠 부르며 하나 둘 무대 위로 등장했다. 팬들과 가까이 다가간 그들의 무대에 환호성이 쏟아져 나왔다.
한편, 올해의 'MBC 가요대제전‘은 윤아, 수호, 차은우가 진행을 맡았다. 그룹 방탄소년탄이 화려한 퍼포먼스에 이어 팬클럽 ‘ARMY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B.A.P, 비투비, EXID, 엑소, 갓세븐, NCT127, 프리스틴, 틴탑, 트와이스, 빅스, 워너원, 위너, 자이언티, 노브레인, 듀에토,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선미, 세븐틴, 신현희와 김루트, 아스트로, 어반자카파, 여자친구, 우주소녀, 젝스키스, 현아, 황치열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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