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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BC 가요대제전] NCT 127, 몽환+카리스마 무대로 관객 압도
입력 2017-12-31 21:04 
2017 MBC 가요대제전 NCT 127 사진=2017 MBC 가요대제전
[MBN스타 백융희 기자] ‘2017 MBC 가요대제전 NCT 127이 강렬한 매력을 어필했다.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이 열렸다. 이날 MC는 소녀시대 윤아, 엑소(EXO)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맡았다.

이날 붉은색 의상으 입고 등장한 NCT 127은 ‘Cherry Bomb 무대를 선곡,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특히 NCT 127의 독특한 매력과 4차원적인 무대가 만나 완벽한 합을 이뤄냈다.

‘2017 MBC 가요대제전은 ‘The FAN을 주제로 2017년을 화려하게 빛낸 31팀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B.A.P, NCT127,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아스트로, 젝스키스, 틴탑, 빅스, 위너, 워너원, 엑소, EXID,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에이핑크, 여자친구, 우주소녀, 프리스틴, 트와이스, 자이언티, 선미, 현아, 황치열, 노브레인,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어반자카파 등 31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2017 MBC 가요대제전은 생방송 중 팬들이 직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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