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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꽝손 인증한 2017년 피날레…우승·꼴등 동시 차지
입력 2017-12-31 20:12 
이광수=SBS 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이광수가 2017년 피날레를 우승과 꼴등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이엘리야 소유 젝스키스가 출연해 ‘동계올림픽을 함께했다.

이날 화이트 팀(유재석, 양세찬, 강성훈, 은지원, 이재진), 그레이 팀(이광수, 지석진, 이엘리야, 소유, 김재덕), 블랙 팀(송지효, 전소민, 김종국, 하하, 장수원)으로 나뉘어 '좀비 게임 평창행' 대결을 펼쳤다. 방송 말미 최종 미션은 '운명의 육감판'. 복불복으로 육감판에 붙은 얼음 및 불꽃을 획득하는 방식인데 순위가 완전히 뒤바뀌는 게임이었다.불꽃 스티커를 7개나 갖고 있었던 이광수에게 시련이 닥쳤고, 그가 돌연 얼음 스티거 8개를 얻으면서 우승이자 꼴찌를 차지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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