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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첫 사부는 전인권…이승기X육성재 얼음
입력 2017-12-31 19:46  | 수정 2017-12-31 19:47
‘집사부일체’ 사부 전인권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전인권이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산속에 은둔하는 괴짜사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사부의 집을 찾아갔다. 앞서 전화통화에서 자신이 없는 사이 편하게 있으라던 사부의 말에도 네 사람은 연신 불편해 했다.

이어 네 사람은 사부의 집에서 사부에 대한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승기는 사부의 이름을 알게 됐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사부의 정체를 알기 시작하고, 모두 자리를 피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사부가 등장, 멤버들은 사부를 보자마자 90도로 인사했다. 이는 가수 전인권이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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