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베이징올림픽 마케팅 시작
입력 2008-04-29 11:55  | 수정 2008-04-29 11:55
삼성전자가 베이징올림픽 개막 100일과 중국 내 성화봉송 시작을 앞두고 올림픽 마케팅 개시를 선언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베이징에서 중국삼성 박근희 사장과 베이징올림픽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발표회를 열고, 다양한 '올림픽폰'을 소개하는 한편 '무선 올림픽' 구현을 위해 개발한 기술도 시연했습니다.
또 다음달 4일부터 중국내 113개 도시에서 97일간 펼쳐지는 성화봉송에 대한 준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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