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카드 사장에 정원재 씨
입력 2017-12-31 18:22  | 수정 2017-12-31 20:50
우리은행 계열사인 우리카드가 지난달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원재 전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장(사진)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3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계열사인 우리카드,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자산운용,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신용정보는 지난 12월 29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대표이사와 사장을 선임했다. 정원재 신임 우리카드 사장은 천안상고를 나와 한일은행에 입행했다.
우리PE운용 사장에는 권광석 전 우리은행 IB그룹 부행장이, 우리에프아이에스 사장에는 조재현 전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 부행장이, 우리신용정보 대표에는 김홍희 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그룹 부행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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