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냐서 버스-트럭 정면충돌…30명 사망·16명 부상
입력 2017-12-31 15:45  | 수정 2018-01-07 16:05
케냐서 버스-트럭 정면충돌 사고로 30명 사망


31일(현지시간) 오전 3시께 케냐 중부 나쿠루 인근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대형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3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제로 아롬 리프트밸리 교통경찰국장은 "현재 모든 시신이 사고 현장에서 옮겨졌고, 부상자들도 전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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