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FTA 자동차 재협상 불필요"
입력 2008-04-29 10:40  | 수정 2008-04-29 10:40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한미 자유무역협정, 즉 FTA의 자동차 부문을 재협상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미 FTA 협상을 이끌었던 슈워브 대표는 어떤 주장도 재협상을 정당화하지 못할 것이라며 한미FTA는 자동차 부분에 있어서 정말 강력한 협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슈워브 대표는 또 부시 행정부가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의회에서 연내에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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