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0시 주요뉴스

▶ 국회 '쇠고기협상 청문회' 대치
야당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쇠고기협상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장관과 실무자 상대 질의응답으로 충분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안익태·최승희 등 친일파 분류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 인명사전 편찬위원회는 안익태와 최승희 등을 포함한 4천776명의 명단을 공개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 시흥·안산 단독주택 9% 올라
시도별 개별 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됐습니다. 경기도는 시흥과 안산이 9% 넘게 올랐습니다. 경기도 전체 집값은 평균 5% 상승했습니다.

▶ "6월 국회에서 추경 추진"
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월 국회에서 관련 법을 고쳐 추경 예산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중국대사관들이 유학생 동원"
일본 아사히신문은 "각국의 중국대사관이 올림픽 성화봉송 반대 시위를 막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량 동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환율 한때 1,000원...코스피 하락
원달러 환율 오늘 한때 천원을 넘었습니다. 기관 매도로 코스피 지수는 천8백10선으로 하락중입니다.

▶ 우주인 이소연 오늘 입원
첫 우주인 이소연씨가 지구 귀환 충격으로 외부 일정을 취소하고 오늘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에 입원해 건강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 "시리아 의혹 불구 6자회담 진전"
한국, 미국, 중국 등 당사국들은 북한의 시리아 지원 논란에도 불구하고 6자회담을 계속 진전시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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