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은 지난 2014년 말 스리랑카 내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G.S.H. LTD.와 체결한 14억원 상당의 심근경색진단기와 카트리지 공급 계약이 불이행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말까지 당사 제품을 공급하기로 계약하고 스리랑카 내 판매를 위한 사전절차를 밟았으나 최종 등록절차가 지연돼 계약 기간 내에 전량 공급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회사 측은 "올해 말까지 당사 제품을 공급하기로 계약하고 스리랑카 내 판매를 위한 사전절차를 밟았으나 최종 등록절차가 지연돼 계약 기간 내에 전량 공급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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