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2017 MBC 연예대상' MC 한혜진이 톱모델의 명불허전 몸매를 과시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 한해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 사진l 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 한혜진은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톱모델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비대칭 프린트 미니 드레스로 환상적인 쇄골라인과 눈부신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혜진은 오늘(29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희철, 양세형과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뽐낸다. 톱모델인 한혜진의 시상식 드레스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명실상부한 톱모델. MBC 예능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