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재하 측 “‘모두의 연애’ 특별 출연 확정…강민아와 재회”
입력 2017-12-29 14:26 
신재하 모두의 연애 특별출연 사진=인넥스트트렌드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신재하가 tvN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 특별출연한다.

29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신재하가 tvN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극본 김지윤/연출 심우경)에 출연할 예정이다. 신재하가 극 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모두의 연애에서 신재하는 극중 ‘신재하 역을 맡아 강민아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페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로 등장할 예정이다.

두 배우는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도 함께 출연한 바 있어 과연 두 사람이 ‘모두의 연애에서는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신재하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취준생 김민성 역을 맡아 가슴 아픈 눈물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현재 드라마와 영화를 검토 중이며 곧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 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와 리얼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다. 드라마와 토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독특한 포맷에 공감도를 높인 리얼한 연애 스토리가 더해져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신재하가 출연하는 tvN ‘모두의 연애 방송분은 1월 중에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