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로빈과 마르빈을 제외한 프랑스 친구들이 간장게장에 빠졌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로빈이 프랑스 친구들과 함께 강화도로 향했다.
이날 로빈은 프랑스 친구들과 함께 밥도둑 간장게장에 도전했다. 로빈은 살만 먹어 빨아먹어야 해. 잡아당겨. 보통 이(게딱지) 안에 밥과 게살을 넣고 먹어. 이 살을 발라”라며 게장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에 마르빈을 제외한 친구들은 게장에 도전했고, 다들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마르탱은 배가 많이 안 고픈 상태인데 맛도 괜찮고 식감도 거슬리지 않아”라고 말하며, 게장 먹방을 본격 시작했다.
해산물을 못 먹는 마르빈은 한참을 고민하다 한 입에 넣었으나 더 이상 게장을 먹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마르빈은 게장을 소개시켜준 로빈에 나는 두부를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흐물거리는 식감이 싫다).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에 로빈은 아니야, 네가 안 좋아하면 강요하지 않아. 내가 생각 못했어. 꽃게는 해산물 초보자도 먹을 수 있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라며 서로를 배려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로빈과 프랑스 친구들은 복분자와 함께 꽃게찜을 먹으며 포식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로빈이 프랑스 친구들과 함께 강화도로 향했다.
이날 로빈은 프랑스 친구들과 함께 밥도둑 간장게장에 도전했다. 로빈은 살만 먹어 빨아먹어야 해. 잡아당겨. 보통 이(게딱지) 안에 밥과 게살을 넣고 먹어. 이 살을 발라”라며 게장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에 마르빈을 제외한 친구들은 게장에 도전했고, 다들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마르탱은 배가 많이 안 고픈 상태인데 맛도 괜찮고 식감도 거슬리지 않아”라고 말하며, 게장 먹방을 본격 시작했다.
해산물을 못 먹는 마르빈은 한참을 고민하다 한 입에 넣었으나 더 이상 게장을 먹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마르빈은 게장을 소개시켜준 로빈에 나는 두부를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흐물거리는 식감이 싫다).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에 로빈은 아니야, 네가 안 좋아하면 강요하지 않아. 내가 생각 못했어. 꽃게는 해산물 초보자도 먹을 수 있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라며 서로를 배려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로빈과 프랑스 친구들은 복분자와 함께 꽃게찜을 먹으며 포식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