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이 필요 없는 편리하고 효과 좋은 신개념의 여성청결제 '라파젠파우더' 출시

항염증, 미백의 도움을 주는 신소재 개발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는 ㈜라파젠은 지난 1월 IMU 여성 청결제 출시 후, 새로운 개념의 여성 청결제를 12월 19일 라파젠파우더”(Raphagen Powder)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라파젠파우더”는 업계 최초로 여드름 등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는 미강추출 발효물을 이용한 파우더 타입의 여성 청결제로 1년여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되었으며, ㈜라파젠의 특허 균주로 제조된 미강 추출 발효물과 여성에 좋은 약쑥, 페퍼민트 등 여러 가지 천연성분으로 구성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특징은 기존의 모든 여성청결제가 사용 후 세척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라파젠파우더”는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고, 휴대가 간편한 파우더 타입 캡슐형 제품이라는 점이다. 개발 기간 동안 1000여회 이상의 사전 평가에서 탁월한 효과성, 간편한 편리성과 함께 우수한 사용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라파젠파우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개발사인 ㈜라파젠은 자사의 이름을 걸고 선보인 제품인 만큼 시장 확대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번에 출시된 라파젠파우더”(여성청결제)는 12월 19일 오픈마켓을 기점으로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를 확대 할 계획이다.

㈜라파젠은 천연자원 재활용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서, 이번에 출시된 라파젠파우더”에도 쌀의 도정공정 후 생산되는 미강(쌀겨)을 이용하여 만든 소재를 통해 추가적인 농가소득원은 물론, 환경적으로도 고부가가치 원료의 재활용이라는 의미 있는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강뿐만 아니라 버려지고 있는 오미자 부산물 등을 활용한 피부/주름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파우더 제품을 연구 중이며, 여성은 물론 남성용, 나아가서는 어린이 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