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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는 길" 정우성...흔들려도 변함없는 잘생김
입력 2017-12-28 14:24 
정우성. 사진l 정우성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기차로 이동중 팬들과 소통했다.
28일 오후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철비 부산 무대인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정우성이 영화 '강철비' 부산 무대인사를 하러 기차를 타고 가던 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터널에 들어온 듯 어둡고, 흔들리는 기차 안에서 창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며 미소를 띈 모습이다.
특히 어두운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정우성의 잘생긴 얼굴은 가려지지 않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분위기도 좋고 인물도 좋다.","영화 너무 잘봤어요","나도 부산에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에서 남한과 북한의 핵전쟁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북측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으로 열연했다. 27까지 366만 관객을 동원한 '강철비'는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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