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의 삼각로맨스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흑기사는 11.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1.1%의 시청률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6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꿰차고 있다.
이날 방송된 ‘흑기사에서는 샤론(서지혜 분)이 문수호(김래원 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라(신세경 분)의 모습으로 변해 두 사람 사이를 훼방 놓으려 하는 한편, 샤론과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몸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수호, 해라, 샤론의 엇갈린 로맨스와 불로불사의 삶을 살고 있는 샤론, 베키의 몸에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 그려지며 한층 더 탄력 받은 스토리 전개를 보여줬고,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신세경의 물오른 연기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이판사판은 6%, 7.1%를, MBC ‘로봇이 아니야는 2.4%, 2.7%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흑기사는 11.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1.1%의 시청률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6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꿰차고 있다.
이날 방송된 ‘흑기사에서는 샤론(서지혜 분)이 문수호(김래원 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라(신세경 분)의 모습으로 변해 두 사람 사이를 훼방 놓으려 하는 한편, 샤론과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몸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수호, 해라, 샤론의 엇갈린 로맨스와 불로불사의 삶을 살고 있는 샤론, 베키의 몸에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 그려지며 한층 더 탄력 받은 스토리 전개를 보여줬고,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신세경의 물오른 연기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이판사판은 6%, 7.1%를, MBC ‘로봇이 아니야는 2.4%, 2.7%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