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16일 실시한 '2017년 건축사 자격시험'에서 60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시험에는 총 6049명이 응시했으며 합격률은 약 10%다. 이는 지난해 8.5%보다 1.5%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27세, 최고령자는 만 62세였으며 합격자 평균 연령은 만 39세였다. 최종 합격자 확인은 대한건축사협회와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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