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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 김창완에 최다니엘 과거사 모두 들었다
입력 2017-12-26 22:12  | 수정 2017-12-26 22:33
저글러스 백진희X최다니엘 사진=KBS2 저글러스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저글러스 백진희가 최다니엘을 과거사를 듣게 됐다.

26일 오후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는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이날 좌윤이(백진희 분)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남치원이 사라지자 그를 찾아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도태근(김창완 분)의 전화를 받고 그와 만났다.

도태근은 좌윤이에게 나한테 친구가 한 명 있었고 그게 치원이 삼촌이다”라며 만화가였는데 치원이가 만화를 보겠다고 졸라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그런 사고가 났다”라고 말했다. 이후 치원이 삼촌과 함께 살게 된 것.

또 도태근은 이후 집에 화재 사고가 나서 치원이 삼촌 마저 하늘나라로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처가 많은 아이다. 옆에서 잘 보살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좌윤이는 지금 어디 계실까요”라고 걱정하며 안타까워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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